Q    합격한 소감은?


A     일단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았어요. 입학식을 가야 좀 실감이 날 것 같아요. 합격자 확인 후 매일 잠들기 전에 합격통지서를 보고 잠들었어요. 행복합니다!





Q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중학교 3학년 때 청소년 극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연기가 아닌 연출을 맡게 되었는데... 연출을 하면서 느낀점은 '아! 나는 연출보단 배우가 더 잘 맞는구 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배우가 더 잘맞기도 했고 더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 근자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연출에서 배우로 바꿔서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 무대 위에서의 첫 경험을 통해서 확신이 들었고 제 자신을 믿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Q     입시 기간 동안 슬럼프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수시모집을 앞두고 3개월 전 쯤부터 실력이 늘지 않고 제자리구나 라고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걱정만 늘고... 수업 때 집중을 못해서 선생님께 혼나고... 그 당시에는 그게 슬럼프였는지도 몰랐어요. 제가 좀 무딘 편이라^^ 그 때 항상 '내가 최고다!'라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끊임없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 때 선생님이 간혹 칭찬해 주시면 그 칭찬에 더 힘을 냈었구요.

Q     액팅플로우의 장점은?


A     액팅플로우 오기 전에 학원을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학원은 학생 한명 한명에게 신경을 덜 써주는 것 같습니다. 액팅플로우는 레슨이기도 하고 확실히 개인에게 많이 집중을 해주시고 신경 써주시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도 좋았구요^^





Q     액팅플로우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은?


A     수시 합격한 뒤에 정시대비 모의고사 때 모의고사 끝나고 새해 기념으로 다같이 케익먹고 파티 했을 때요!~^^





Q     마지막으로 한마디


    액팅플로우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긴 것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학교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합격한 소감은?


A     사실 이런 말을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합격한 학교들은 실기시험을 볼 때, 그리고 보고 나서 정말 편하게 교수님과 이야기 하다가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준비한 것을 다 보여드린 것 같아서 요만큼의 후회도 없었던 학교들이었습니다. 실기시험 다 끝나고 결과 확인하기 까지 내심 기대도 했었지만 그래도 알 수 없는게 입시잖아요~ 마음 내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합격'이라는 글자를 본 순간... 정말 너무 뿌듯했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처음과 다르게 성장한 제 자신이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던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으며 저를 믿고 제 꿈을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Q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처음에는 TV에 나오는 예쁘고,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이 부럽고 좋아보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기가 아닌 연예인이라는 것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말처럼 우연한 기회에 학교에서 연극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운 좋게 처음부터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며 대사부터 소품, 의상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다 직접 준비했고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다보니 너무 행복하고 짜릿한 기분이 들어 '나는 이 길이 내 길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 고등학교 시절 내내 쭉 연극반에서 연기를 하게 되었고 액팅플로우에 오게 되었습니다.





Q     입시 기간 동안 슬럼프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사실 저는 제 연기에 항상 확신을 갖고 있었고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에 큰 슬럼프는 오지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는 아마도 수시 때 한예종 1차 합격하고 2차 준비를 열심히 했으나 안타깝게도 떨어졌을 때 였습니다. 2차 준비 때 너무 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 지면서 욕심이 과해져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 때를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지만 한 번쯤은 겪어봐야 할 좋은 경험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데... 정말이지 그 당시엔 너무 힘들었어요. 또 다시 정시 준비를 해야한다는 그 막막함과 동시에 과연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저를 다독여주는 사람들과 오히려 저를 배려해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힘을 얻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더 힘차게 정시를 향해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액팅플로우의 장점은?


A     액팅플로우는 워낙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이 되서 매우 좋았고 게다가 연기선생님 두분의 스타일이 달라서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는데 시간이 자나고보니 오히려 그게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     액팅플로우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은?


A     항상 함께했던 우리 C반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묻어두고 싶기에 여기서 말을 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함께 울고 웃었던 그 순간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고, 1년 동안 가족보다 더 많이 붙어있었기에 우리 사이에는 그 누구보다 끈끈한 우정이 생긴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정말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입시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다 끝나버렸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이 마음은 앞으로 제가 멋진 배우가 되어서 꼭 갚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Q    합격한 소감은?


A     재수 안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액플 선생님들 말씀처럼 앞으로도 연기를 할때 깊이 있는 연기의 표현에 대해 생각하겠습니다. 액플 감사해용 짱짱^@^♡♡





Q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영화를 좋아해서 감독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연출하는 영화를 상상하며 꿈을 키우던 중, 영화 속의 인물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입시보다는 혼자 연습해서 영화오디션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고3이 되면서 급하게 입시연기를 알아보다가 액팅플로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레슨이나 학원도 여러군데 상담을 했지만 액플이 가장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연기테스트를 받았을때 다른곳에서는 좋은 소리만 해주었지만, 주희쌤은 고칠점이 많다고 말씀해주시며 하나하나 코멘트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액플을 다녀야만 내 연기가 더 발전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입시 기간 동안 슬럼프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9월부터 입시를 시작했기 때문에 딱히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생각이 많은 편이라 오히려 액플에서 레슨을 받기 전이 내 인생의 슬럼프였던 것 같아요.ㅎㅎ

쌤들이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연습때도 항상 봐주셨기 때문에 슬럼프가 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Q     액팅플로우의 장점은?


A     레슨실인데 학원보다 더 체계적인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관계도 긴밀하기 때문에 연기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     액팅플로우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은?


A     쌤이랑 의상을 직접 고르러 다닐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강남역을 다 돌아다닌 것 같네요~ㅎㅎ 쌤이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덕분에 시험도 잘 본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학교에 가서도 연기공부를 열심히 해서 유명한 배우가 되겠습니다!!


Q    합격한 소감은?


A     나를 인정해준 학교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 라고 생각하고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말 한마디 못하던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신 액플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Q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사실 좀 부끄럽지만...ㅎㅎ 어렸을 때 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고 중학교 3학년때 연극을 보면서 막연히 연극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힘들어하던 중 초등학생때 스스로에게 쓴 편지를 우연히 보고 배우가 꼭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부모님을 설득하고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Q     입시 기간 동안 슬럼프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슬럼프는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에게 온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슬럼프가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 



Q     액팅플로우의 장점은?


A     저희 클래스는 4명이었는데,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학생 한명 한명에게 모두 신경을 써주셨어요. 학원도 다녀봤지만 그 점이 레슨실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액팅플로우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은?


A     액플트레이닝(체력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고 선생님이 밉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잘 참아냈고 이겨냈을 때 너무 뿌듯했습니다. 정말로 체력도 정신도 강해진 것을 느꼈어요. 




Q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 여름보다 더 뜨거웠고 땀흘렸던 액팅플로우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다 쌤들 덕분이에요. 진짜로요!! *^^*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배우가 돼서 선생님들께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절 잊으시면 안돼요~~~~~~자주 놀러 갈게요♥